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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커(ticker)란 무엇인가? 티커는 주식거래를 위해 종목명을 쉽게 찾을 수 있도 하는 문자열이다.숫자나 알파벳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우리나라 증시에서는 종목명을 직접 입력하거나 6자리 숫자로 이루어져있다.미국 주식은 경우 주로 종목코드가 알파벳으로 이뤄져있다. 뉴욕증시(NYSE)의 경우 주로 알파벳 3자리까지, 나스닥(NASDAQ)의 경우 5자리까지도 가능하다.예를 몇 개 들어보자. 쿠팡은 COUPANG대신 CPNG, 테슬라는 TSLA를, AMAZON은 AMZN, 메타 FB를 사용한다.한국 종목에서도 LG전자는 066570, 디와이는 013570 등으로 나타내는데 이렇게 각각의 주식 종목에는 고유한 티커가 있다. 그래서 투자자들이 주식을 거래할 때 해당 주식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해준다.함께 읽으면 좋은 글피크아웃(Peak out)이란.. 2024. 6. 6.
싱가포르 2편 - 여행 후 찾아온 무기력과 현타 싱가포르 여행싱가포르에서 난 그 나라가 되게 이상적이고 유토피아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비록 4일 정도 밖에 있지 않았지만 다양한 관광지를 가고 회사도 탐방하고 IT관련 학교도 방문하고 사람들도 만나며 그냥 그런 느낌을 받았다. 나라는 작지만 되게 인프라도 잘 갖춰져있고 부유하고 기회도 많은 나라. 그렇기에 특히 사업하기에 정말 편한 나라이도 하다.내가 너무 이상적인 부분만 보지 않았나 싶지만 뭐 내가 내린 결론은 이렇다…한국과 달리 경쟁이 치열하지도 않은 것 같고 학업적인 부담도 없는 것 같았다. 직업적으로도 되게 복지도 좋고 일하는 시간도 그렇게 많지 않다.여행 후싱가포르를 여행하고 난 뒤 1~2일 정도 약간 무기력한 일상을 보냈다. 할 일들은 다 해내긴 했지만 뭔가 하고 나서도 찜찜한 기분. 그 이유.. 2024. 6. 4.
앱으로 돈벌기 3편 - 생산성 앱으로 수익화 하기 개요오늘은 생산성 앱을 제작해서 수익화를 하기 위한 첫 단계를 밟을 예정이다. 앱을 기획하고 디자인하고 개발까지 총 2일에 걸쳐 프로토타입을 제작 완료했고 그 과정을 설명할 것이다.지난 편1편에서 앱 아이디어 3개를 최종 결정했다.그 중 첫 번째 앱으로 그라이데이션 앱을 만들기로 했고 프로토타입 개발을 완료했다.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 심사 중이다.이 앱도 거의 2일 만에 간단하게 만든 앱이다. 일단 출시한 뒤 추가적인 기능은 유저의 피드백을 봐서 업데이트하는 전략을 쓰려고 한다.그러나 문제가 생겼다. 이제 더 이상 할 일이 없다. 앱에 넣을 수 있는 기능은 로그인, 색 저장, 그라데이션 제작 등 다양하지만 유저의 니즈를 모르는 상태에서 기능만 주구장창 넣어봤자 의미없다.그래서 곧바로 두 번째 앱인 잔.. 2024. 6. 3.
싱가포르 1편 - 비지니스의 나라. 건물이 숨쉬는 나라 싱가포르우리 학교에서 저번 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싱가포르로 여행을 갔다. 목적은 교육이지만 가서 한 게 논 거 밖에 없으니 그냥 여행이라 봐도 무방하다.비행기6시간 동안 비행기를 탔는데 허리가 너무 아팠다. 그것 빼고는 다 괜찮았다. 넷플릭스, 밀리의 서재 보는 용으로 휴대폰을 하나 더 챙겨갔다.가는 비행기에서는 1초도 안 자고 휴대폰을 봤다.오는 비행기에서는 1초도 안 일어나고 그냥 잤다. 너무 피곤했기 때문이다.건축물싱가포르의 건물, 멋있었다! 법적으로 싱가포르의 건물은 모두 다르게 지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건물들이 정말 다양하고 신박했다. 싱가포르라는 나라가 작아서 그런지 거의 모든 주요 건축물들을 다 감상할 수 있었고 그런 건물 안으로 들어가보기도 했다.아래의 사진에 있는 건축물. .. 2024.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