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자/금융4

채권이란 무엇일까? 채권의 뜻채권은 날짜를 정하고 그 날에 돈을 갚겠다고 약속하는 증서이다. 주로 중앙정보, 지방자치체, 공공기관, 금융기관, 기업이 정책이나 사업을 하기 위해 돈을 빌린다. 단위 가격, 상환만기, 금리를 정해 발행한다. 발행 후에는 채권을 산 투자자에게 정기적으로 또는 상환만기일에 이자를 주면 된다. 만기가 되면 원금을 돌려준다.일반 빚 문서와는 다르다. 차용증은 돈을 빌린 사람, 빌려준 사람에게만 유효하고 다른 사람에게 팔아 거래를 할 수 없다. 하지만 채권은 다른 사람에게 매매를 할 수 있고 이걸로 투자자들이 투자이익을 얻을 수도 있다.채권은 안정적이라고 여겨지는데 이는 채무자가 정해진 기간에 이자와 원금을 갚겠다고 약속 했기 때문이다.채권의 종류는 다양한데 일반적으로 정부 채권과 기업 채권이 있다.채.. 2024. 6. 10.
증권사 리포트 보는 법, 보는 곳, 보는 사이트 증권사 리포트는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들이 특정 기업의 재무 상황, 시장 조건 및 전망 등에 대해 분석한 자료이다.증권사 리포트를 왜 봐야 할까?앞서 말했듯 증권사 리포트는 애널리스트들이 전문적인 분석을 통해 작성이 된다. 이들은 일반인보다 금융 상품의 가치를 평가하고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또, 복잡한 금융 정보를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되어 일반 투자자들의 투자 결정을 돕는다.또, 리포트에는 기대 수익률, 상품의 장단점 등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이런 정보들을 바탕으로 투자 전략을 더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증권사 리포트에서 한 종목에 대한 정보만 자세히 알 수 있는 건 아니다. 증권사 리포트 종류로 산업 분석, 경제 분석, 채권 분석 등 다양한 리포트들이 있다. 이런 것.. 2024. 6. 8.
피크아웃(Peak out)이란? 피크아웃이란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최고점에 도달한 후에 상승세가 꺾이는 것을 말한다.이걸 왜 알아야 하냐면 피크아웃 전망은 주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주식 시장에서 피크아웃은 별로 좋지 않은 신호이다. 주가가 최고점에 도달하고 곧 상승이 멈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피크아웃과 정반대의 단어로는 ‘락바텀’(Rock bottom)이 있다.락바텀이란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최저점에 도달한 상태를 말합니다. 쉽게 말해 최저점을 뜻한다.피크아웃은 부정적인 신호이지만 그와 반대인 ‘바텀아웃’(Bottom out)이라는 신호도 있다. 바텀아웃은 저점을 찍고 다시 주가가 상승세로 전환되는 시점을 의미이다.잘 나가던 전기차 급제동… 피크아웃? 성장통?이라는 제목에서 전기차 시장이 최고점을 찍고 상승세가 꺾여 더이상 올.. 2024. 6. 7.
티커(ticker)란 무엇인가? 티커는 주식거래를 위해 종목명을 쉽게 찾을 수 있도 하는 문자열이다.숫자나 알파벳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우리나라 증시에서는 종목명을 직접 입력하거나 6자리 숫자로 이루어져있다.미국 주식은 경우 주로 종목코드가 알파벳으로 이뤄져있다. 뉴욕증시(NYSE)의 경우 주로 알파벳 3자리까지, 나스닥(NASDAQ)의 경우 5자리까지도 가능하다.예를 몇 개 들어보자. 쿠팡은 COUPANG대신 CPNG, 테슬라는 TSLA를, AMAZON은 AMZN, 메타 FB를 사용한다.한국 종목에서도 LG전자는 066570, 디와이는 013570 등으로 나타내는데 이렇게 각각의 주식 종목에는 고유한 티커가 있다. 그래서 투자자들이 주식을 거래할 때 해당 주식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해준다.함께 읽으면 좋은 글피크아웃(Peak out)이란.. 2024.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