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5 고딩 개발자 첫 외주를 받다 아직 고등학생입니다만?..난 지금까지 내 스스로 아직 개발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아무리 수상실적이 좋고 개발을 잘 한다는 소리를 들어도 아직 난 실무에서 개발을 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했다.그러던 어느날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이 나에게 와서 말을 걸었다. 그 친구는 평소에도 돈을 버는 것에 관심이 있고 성공에 대한 열망도 있는 친구다. 그 친구가 대뜸 나에게 와서 하는 말이 같이 외주를 하지 않겠냐는 말이다. 개발을 잘 하는 다른 친구도 몇 명 생각해놨고 함께 개발 해보지 않겠냐는 것이다. 내용은 2달 정도의 개발 기간에 앱과 서버를 만들고 배포까지 하는 것이었고 돈도 180만원 정도로 꽤나 많이 준다고 한다.잠시 생각하다 반대라는 결정을 내렸다. 아니 고등학생이 외주가 웬 말인가? 심지.. 2024. 5. 24. 이전 1 2 다음